「동의보감」에 실린 전통 보약입니다. 오랜 시간 정성껏 고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경옥고는 「동의보감」에 실린 전통 보약으로,
이름은 ‘옥(玉)처럼 귀한 고(膏)’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여기서 고(膏)란 약재를 오래 고아 만든 진한 농축 진액을 말합니다.
생지황·인삼·백복령·꿀을 한데 모아
아주 오랜 시간 중탕으로 정성껏 고아 만들며,
이 과정에서 약성이 부드럽게 어우러져
남녀노소 두루 복용해 온 보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기력이 떨어졌을 때 원기를 보하고,
폐를 윤택하게 하는 목적으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동의보감」 원방의 경옥고는 아래 네 가지 약재로 이루어집니다.
각 약재가 어떤 의미로 쓰였는지 한의학적 관점에서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몸에 필요한 자양분을 더해주는 약재로,
경옥고의 바탕이 됩니다.
기운을 더하는 대표적인
보기(補氣) 약재로
널리 쓰여 왔습니다.
소나무 뿌리에서 자라는 약재로,
몸의 수분 대사를 돕습니다.
약재를 부드럽게 어우러지게 하고,
자연스러운 단맛을 더합니다.
경옥고의 가장 큰 특징은 만드는 과정입니다.
약재를 항아리에 담아 오랜 시간 정성껏 중탕해,
약성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부드럽게 어우러지도록 만듭니다.
「동의보감」의 방식에서는 약재를 항아리에 봉해 사흘에 이르도록 은근한 불로 중탕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생지황은 즙을 내고,
인삼·복령은 곱게 가루 냅니다.
꿀과 함께 버무려 항아리에 담고 단단히 봉합니다.
은근한 불에서 오랜 시간 천천히 고아냅니다.
진하게 농축된 부드러운 경옥고가 됩니다.
송도경희탑한의원에서는 경옥고를 휴대와 복용이 간편한 스틱 형태로 준비합니다.
필요에 따라 두 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녹용경옥고
경옥고가 전통적으로 어떤 의미로 쓰여 왔는지 옛 의서의 기록에서 살펴봅니다.
「동의보감」에서는 경옥고를 정(精)과 수(髓)를 채워 원기를 보하고, 기혈을 고르게 하는 보약으로 소개합니다.
또한 폐를 윤택하게 한다고 보아, 예로부터 건조한 계절의 컨디션 관리에도 활용되어 왔습니다.
정(精)과 수(髓)를 채워 주고 진기를 고르게 하며, 원기를 보한다.
— 「동의보감」 경옥고 관련 기록의 취지예로부터 다음과 같은 경우에 경옥고에 대해 상담해 왔습니다.
스틱형이라 복용이 간편합니다. 복용량과 기간은 체질과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한의사와 상담하시길 권합니다.
보통 하루 한두 포,
스틱을 짜서 그대로 복용하면 됩니다.
그대로 먹거나,
따뜻한 물에 풀어 차처럼 마셔도 좋습니다.
일정 기간 꾸준히 복용하며
컨디션을 관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경옥고는 비교적 순한 보약이지만, 모두에게 똑같이 맞는 것은 아닙니다. 안전하고 편하게 복용하려면 아래 사항을 확인해 주세요.
기력 저하와 잦은 피로로 고민이시라면, 경옥고로 꾸준히 관리해 보세요. 비대면진료도 가능합니다.
경옥고는 「동의보감」 등 옛 의서에 수록된 처방으로, 본 내용은 약재와 처방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입니다.
특정한 치료 효과를 보장하지 않으며, 복용 여부와 처방은 한의사 상담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